서울경계청년센터
경계에서 꽃을 피우다
2010년에 경계선 청년을 지원하는 '스타칼리지'를 개설하였고 2023년 ‘서울경계청년센터’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서울 내 약 20~25만 명 추산, 은둔형 외톨이 서울 13만 명 추산 이외 다수의 정신 장애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거주
경계인들의 정서적 케어,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 중입니다. 일 자립 지원 사업장 3개소(카페별, 청년 쿠키, 출판 사업)를
운영하며 경계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직무 훈련과 사회 자립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교육과 자립 지원
우리 사회에 많게는 약 13%로 추정되는 경계급 다양성을 가진 청년세대가 사회에서 소수자 아닌 존엄하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 서울경계청년센터가 경제·사회적 온전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자신이 자아 실현을 할 수 있는 진로를 모색하고, 성장 메타와 성장 마인드 셋을 기반한 교육과 육성제도 안에서 성장합니다.지속적인 케어를 통해 경제·사회 활동에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고용 전문교육, 취업에 필요한 역량개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취업 후 적응 지원을 병행합니다.
별의 목소리를 전하다
등록장애인과 달리 경계선 지능 및 가벼운 정신장애의 경우 관련 지원정책이 부재한 대상자의 장애인 등록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기업의 고용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서울경계청년센터에서의 행사와 성과 발표회, 국회 토론회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로 지역사회의 경계인 대상 인식 개선과 포용적 고용에 대한 인식 확산하고 추후 신규 법령 재정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경계 청년 세대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 문제 해결과 다양성, 포용적 고용 모델의 형성, 지역사회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성장 프로그램
<자립필수훈련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교육 (자격증 과정) /제과제빵 파티시에 양성 교육 /비누공예 교육, 도서출판 교육 / 직업재활훈련
<문화예술 프로그램>
인문학 수업 / 제2외국어 수업 / 시사뉴스토론 수업/ 예술창작활동 / 여가문화생활 프로그램
<자기관리, 자립 프로그램>
주 1회 청년 자치회의 / 청년자립 프로그램 /생활경제 교육/청년동아리활동 지원/ 월 1회 경계청년지원센터 소모임
<관계형성 및 마음챙김 프로그램>
정기 및 수시 상담/ 여행 프로그램/ 사회권익청년활동가 육성/ 기초생활 관리/ 교양수업(인문학, 미술, 치유, 마음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