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학력평가 부활 외치는 사회 돌아봐야 (김현수 교장선생님 인터뷰)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는 “지난 3년, 아이들은 기댈 곳이 없었다. 평소에도 행복하지 않았는데 더 행복하지 않게 된 것”이라고 일갈한다. 그를 만나 현재 청소년들이 가장 힘겨워하는 점과 근본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