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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레터] '기억'과 '애도'를 담은 별들의 창작시 모음

  • 4월 20일
  • 1분 분량

올해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이후 12년 되는 해입니다.

자연스레 '기억'과 '애도'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이번 호에선 별들이 '기억'과 '애도'를 보고 떠올린

자작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란리본>

2014년 4월 16일

멍하니 TV를 봤다

 

뒤집히는 배를 보며

심장이 뒤집혔다

 

화면으로 들어가

배를 똑바로 뒤집고 싶었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울어주지 않는 사람이 너무 미웠다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있죠’

자유롭게 보내드릴게요

 

2014년 4월 16일,

잊지 않겠습니다

by 에디터 교수


<세월호>

2014년 4월 16일.

비극이 일어났다

차디찬 바닷속에서

꽃다운 학생들이 차가운 어둠속에서

꽃다운 학생들의 평온한 안식을위해

우리는 12주년인 지금도 기억합니다.

우리는 노오란색 리본을 기억합니다.

수많은 아픔들의 기억을 되새깁니다.

수많은 기억들을 떠올래 되새깁니다.

이러한 아픔들을 우리는 치유합니다.

더나은 희망으로 우리는 나아갑니다.

by 에디터 관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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