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보커시(Advocacy)
별의친구들의 애드보커시는 당사자가 콘텐츠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주체로 서는 일입니다. 우리는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제안자,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를 움직이는 시민으로 성장합니다. 우리는 국회에서, 거리에서, 그리고 때로는 대선 캠프에 직접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고 제도를 제안합니다. 신문과 방송에 글을 싣고, 그림으로, 목소리로, 퍼포먼스로 다양한 언어로 사회에 말합니다.
“우리는 존재하고, 우리는 함께 세상을 만든다.”
우리의 애드보커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수단이자, 당사자들이 민주적 시민으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지표입니다. 우리의 행동은 사회를 향한 외침이자,우리 삶을 회복해가는 가장 강한 증거입니다.
주요 활동
당사자 언론 기고 및 미디어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언어로 사회에 발언합니다. 주요 언론사 기고, 방송 인터뷰, 칼럼을 통해 신경다양성과 회복의 이야기를 세상에 나눕니다. 그 외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자폐 인식개선의 날, 신경다양성 축하의 날, 지구의 날 주간 등 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행동을 이어갑니다.
국회활동
청년 자립·포용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 및 법·제도 제안
캠페인
거리 퍼포먼스, 예술 캠페인, 당사자 스토리 확산
연구회
교사, 정신건강 전문가, 복지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회복교육
정책 제안
신경다양성, 경계선 지능, 정신건강 청년의 사회참여 관련 제안
공동체 행동 및 연대 활동
재난 추모, 사회적 약자 후원, 기후위기 행동 등 다양한 시민운동과 연대하여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합니다. 별의친구들의 옹호활동은 정책에서 문화로, 제도에서 일상으로 변화를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자랍니다.”
별의친구들의 옹호는 정책을 위한 연구이자, 사람을 위한 행동입니다.
주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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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신경다양성 가진
젊은이들의 꿈꿀 권리 보장해야
별의친구들, 신경 다양성 청년들과
‘대선 공약 공론장’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