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레터: 다양한 갤러리] 이승규 청년의 속삭임
- 2025년 7월 23일
- 1분 분량
다양한 신경다양인들의 예술 활동을 소개하는 <다양한 갤러리>!
이번 갤러에선 재치있는 음유시인
이승규 청년의 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돋보기> 이 세상의 모든 것 멀리보면 작아지고 가까이 보면 커진다
나쁜 일은 멀리보고 좋은 일은 가까이 본다 |

<향기> 봄의 향기는 꽃의 향기 여름의 향기는 수박의 향기 가을의 향기는 곡식의 향기 겨울의 향기는 귤의 향기 |

<꽃>
벚꽃은 봄의 첫 인상 해바리기는 여름의 첫 인상 아카시아는 가을의 첫 인상 눈꽃은 겨울의 첫 인상 |

<비>
비가 내린다. 봄에는 부드러운 봄 비 여름에는 많이 내리는 여름 비 가을에는 차가운 가을 비 겨울에는 눈을 녹이는 겨울 비 |

<살아가는 것>
꽃은 우릴 본다 나무도 우릴 본다 우리도 꽃을 본다 우리도 나무를 본다
여름은 푸르다 바다와 강도 푸르다 숲도 푸르다 도전과 성장도 푸르다
가을은 풍요다 먹을 게 많아 몸이 풍요다 책이 많아 마음이 풍요다 낙엽이 많아 자연이 풍요다
겨울은 하얗다 겨울은 차갑다 겨울은 순수하다 겨울은 조용하다 |
게시물에 올라온 것 말고도 훌륭한 시가 많지만
아쉽게 다 담지 못했습니다.
이승규 청년의 창작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다양한 갤러리는 장르 상관없이
모든 예술작품을 재미있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돋보기 시가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