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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레터] 에디터교수는 느린in뉴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2월 20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별빛레터의 편집장 에디터 교수이자 별의친구들 출판 사업장 가디언 염성재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지난 1월부터 저는 느린학습자 전문 언론 ‘느린인뉴스’에서 인턴기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까지 일할 예정인데요. 제가 어떻게 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디터 교수의 기사 (느린인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에디터 교수의 기사 (느린인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저는 기자로서 많은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느린학습자나 신경다양인 관련 기관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합니다. 비문을 고치고 알기 쉽게 단락을 배치하고 추가로 필요한 내용을 찾아 기사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또, ‘쉬운 뉴스’ 코너 글도 쓰는데 느린학습자를 비롯해 기사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일상의 이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행정 일도 많이 합니다. 느린학습자와 관련한 행사, 프로그램이 열리는 지역과 일정을 알려주는 알림 코너를 관리하고 느린인뉴스 SNS에 업로드할 자료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업무 시간에 틈틈이 초년 기자들을 위한 취재 길잡이 도서인 <현장 기자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읽고 있습니다.

근무현장
근무현장

첫 출근 전날 밤.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추위에 떨며 간신히 도착한 골목길 사무실에서 느린인뉴스 식구들을 저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친절한 가르침에 자연스럽게 조직에 녹아들었고 자리에 한 번 앉으면 4시간에서 5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제게 느린인뉴스를 소개해 준 별의친구들과 채용해 준 느린인뉴스 측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별빛레터와 느린인뉴스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저는 편집장, 가디언, 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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