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영등포농협 직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다!

지난 10월 26일 별의친구들에선 영등포농협과 함께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성장별, 스타칼리지, 청행별, 별지기가 참여했고

오전 9시부터 오후12시까지 3조로 나누어

그림을 그렸는데요.

달라진 문래초등학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별들이 입고 있는 초록색 조끼는 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기관과 함께 맞춘 옷이고

벽화를 그리기 전 페인트가 옷에 뭍지 않기 위해

비닐 옷을 입고 신발까지 신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 서 있는 분이 카페별, 청년쿠키를 담당하는

강소운 별지기이십니다.

김영서 별과 정현규 별이 남긴 인증샷입니다.

빨리 그림을 그리러 가고 싶은 표정이고

정현규 별은 그릴 그림을 구상하고

간단히 스케치해 갔다고 합니다.

문래초 입구를 밝히는 구조물을 칠하는 팀입니다.

가이드라인에 맞춰 똑바로 페인트칠을 하고 있고

글씨를 까맣게 만들고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담벼락을 담당하는 초반 팀은 무늬를 새겨넣기 전,

기존 흰 벽을 연두색 페인트로 덧칠했습니다.

이 위에 어떤 무늬게 입혀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 별들은 가이드라인을 따라

멋진 곡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반원 뿐 아니라 복잡한 곡선까지

정말 난이도 높은 작업이었는데요.

모두 집중하여 꼼꼼히 칠했다고 합니다.

곡선을 그리는 것 만큼 만만찮은 작업!

바로 오차 없이 쭉 직선을 긋는 일입니다.

청행별의 대표화가 정현규 별이

초집중하여 깔끔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벽화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마무리!

별들은 고단했지만 길을 걸으며 감상할 행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고 합니다.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최종 해산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봉사를 하게 될까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별들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해주시고

에디터 교수는 다른 봉사활동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