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학교별] 세월호 11주기를 기억하며
- 2025년 4월 16일
- 1분 분량
4월 16일,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입니다.
성장학교별은 11년 전의 그날을 잊지 않고, 여전히 이어지는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기억하며 행동하기 위해 다양한 애드보커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노란 옷을 입은 하루
학생들과 교사 모두가 노란색 옷을 입고 등교했습니다.
서로의 노란 옷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가 '기억의 날'이라는 것을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함께할 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노란 나비, 추모의 마음을 담다
노란 종이로 나비를 접고, 그 위에 각자의 추모와 연대의 메시지를 적어 교내 벽면에 전시하는 활동도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은 한 마리 한 마리의 나비에 담긴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껏 손을 움직였습니다.
✍️ 자유글쓰기 – 각자의 언어로 기억을 말하다
몇몇 학생들은 세월호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년 전 그날을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뉴스와 이야기로 들은 사건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바를 글로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방식의 추모이자 연대였습니다.
🕯️ 수업 속의 기억과 성찰
이번 주 성장별의 수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질문하며,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았습니다.

‘나’를 넘어 ‘너’를 생각하고, 결국 ‘우리’로 확장되는 마음.
그 마음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간다고 믿습니다.
성장학교별은 오늘도 기억하고, 연대하고, 행동합니다.
그리고 함께 만들어갈 더 나은 사회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자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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