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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폐증인식의날 맞아 예술 창작활동으로 사회적 차별 폭풍우 몰아내고 세상에 평화 전해

최종 수정일: 2024년 4월 8일

별의친구들은 4월 2일 세계자폐증인식의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청년 별 작가들과 함께 예술 작품을 통해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포용적 사회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평화의 세상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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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But Equal, 2024, 별의친구들 김*서 청년 별 작가 외 1인>

작품설명

4월 2일 세계자폐증인식의날을 기념해서 우리는 모두 다르지만 같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살아가는 방식도, 생각도, 좋아하는 색깔도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 마음의 문을 열고 바라보면 우리는 다르지만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주세요. 그렇게 된다면 서로 다른 모양과 색의 퍼즐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것처럼 함께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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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폭풍우가 사라지고 평화롭고 맑게 개인 세상, 2024, 별의친구들 정*규 청년 별 작가>

작품설명

이 그림은 차별에 뒤덮여 천둥번개가 내려치고 폭풍우가 쏟아지던 세상에 태양이 환하게 빛을 내리쬐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제각기 색깔로 무지개가 되어 하늘을 맑고 개게 하며 온 세상을 평화롭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그림 좌측 상단에는 태양이 밝게 웃으며 환한 빛을 비추고 있고, 우측 상단에는 사람들의 통합을 상징하는 연결고리가 자리하고 있으며, 중간에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개개인의 특성을 무지개 색으로 나타내며 무지개를 형성하고 있다. 그림 하단의 문구도 이에 맞게 무지개 색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림 상단의 하늘도 푸른색이어서 더욱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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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와주세요, 2024, 별의친구들 임예정(가명) 청년 별 외>

작품설명

자폐스펙트럼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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