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선생님 모집! <별들에게 좋은 어른을 빌려주세요.>
최종 수정일: 8월 24일
별들에게 좋은 어른을 빌려주세요.
별의친구들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을 오래 만나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성장에는 전문가도 필요하고 좋은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자기 곁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주는 다양한 어른들입니다.
그래서 별의친구들에서 시민 선생님을 찾습니다. 거창한 것을 가르치지 않아도 됩니다.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습니다. 책 한 권을 정해서 함께 읽어도 좋고, 미술관이나 공연장에 같이 가주셔도 좋습니다. 검정고시 국어나 영어, 수학을 함께 공부해 주실 분도 필요합니다. 주민센터에 같이 가서 서류를 발급받아 보거나,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인사하고 소통하는지 알려주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됩니다. 함께 탁구장에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나누어주셔도 좋습니다.
또는 자신의 분야와 재능을 (그림, 음악, 사진, 운동, 요리, 베이킹, 바리스타, 외국어, 글쓰기, 컴퓨터, AI 등) 나누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학(원)생도, 프리랜서도, 직장인도, 주부도, 예술가도, 은퇴하신 분도 좋습니다.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됩니다. 다만 한 가지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별들에게는 한 번 찾아오는 좋은 사람보다, 약속한 날 다시 찾아오는 사람이 더 필요합니다. 봉사시간 몇 시간을 채우기 위한 만남이 아니라, 한 청소년과 한 청년을 존중하며 가능한 한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 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신청하신 분들과는 먼저 가볍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잘 맞는 활동을 함께 찾아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두 시간 정도 한 사람의 세계에 새로운 사람 하나가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같이 걷고, 같이 읽고, 같이 경험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당신도 별의 빛나는 시민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
※ 활동 시 봉사시간을 인정하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아래 카드뉴스를 참고해 주세요.







신청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