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그림일기

#느린학습자 #경계선청년 #그림일기 #정기후원 #성장학교별

안녕하세요 설명절을 앞두고 있는 오늘입니다.

추운 날씨에 다들 따뜻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경계 청년작가, *섭씨의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섭씨에게 성장학교별은 어떤 공간일까요?

작가님의 지금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을 감상하시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경계 청년작가 *섭씨의 이야기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마음 속 가시가 내 심장과

다른 사람을 찌른다.

다시 나를 괴롭혔던

그 기억이 반복될까 두려워서

다른 학원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서.

외부의 사람들이 싫어서.

다음 날 나는 학교에 간다.

학교의 사람들을 만나면 즐겁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이런저런 말을 하고 난 후에는…

집에 가서 다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호신술을 배우러 격투기 장에 간다. ​ 하지만 그곳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 또 마음 속 가시가 자라나려 한다.

“그래도 괜찮아. 다시 나를 괴롭히던 기억이 반복되지 않을거야.

나에겐 내일 또 좋은 일이 날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 어…?

별이 여기 있네!

정기후원 안내

성장학교별에서 경계 청소년과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따뜻한 지원을 보내 주실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후원금은 성장학교 별에 소속된 학생들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돕는 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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